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갸우뚱

죽어있던 뇌가 꿈틀대는 105가지 질문들

“이건 또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야?” 내가 나이 들수록 주변으로부터 자주 듣는 말이다. 세상이 궁금했고 아직도 궁금한 게 넘쳐난다. 어린 시절의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“이게 뭐예요”를 입에 달고 살았다. 당신도 경이로운 세상을 보며 입술을 동그랗게 모으지 않았었나. 지금은 어떤가? 초점 흐린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지는 않은가? 호기심의 스위치를 켤 때가 되었다. “딸칵” 살면서 불특정하게 떠올랐던 질문들을 순간순간 메모했습니다. 메모한 것들이 모여 지금의 갸우뚱이라는 책이 되었습니다.
“이건 또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야?”
내가 나이 들수록 주변으로부터 자주 듣는 말이다.
세상이 궁금했고 아직도 궁금한 게 넘쳐난다.
어린 시절의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“이게 뭐예요”를 입에 달고 살았다.
당신도 경이로운 세상을 보며 입술을 동그랗게 모으지 않았었나.
지금은 어떤가? 초점 흐린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지는 않은가?
호기심의 스위치를 켤 때가 되었다.
“딸칵”

살면서 불특정하게 떠올랐던 질문들을 순간순간 메모했습니다.
메모한 것들이 모여 지금의 갸우뚱이라는 책이 되었습니다.
저자 김용환은 늘 호기심이 넘쳐 내면의 목소리와 대화하기 바빴다.
평소 사람들이 궁금해하지 않는 것들을 더욱더 궁금해했고
호기심의 끈이 짧은 사람들을 보며 그 이유를 또 궁금해했다.

가지에 가지 쳐진 호기심 덕분에
20대 내내 세상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.

이제는 내면의 목소리와 대화했던 내용들을 잘 정리하여 책을 내고
평온한 마음으로 30대를 맞이하고 싶어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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